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문단 편집) === 협동전 === 발매 이전 별도의 트레일러까지 선보이며 소개했던 것과는 달리 처참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주력 모드인 작전의 완성도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데 당장 해야 할 목표를 알려주는 무전에 자막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비직관적인 임무 목표, 적의 물량과 스폰 위치, 손발이 안 맞으면 처치가 불가능한 수준의 저거너트와 공격헬기, 터무니없이 강하게 설정된 에임펀치 등으로 인해 난이도가 어처구니없다. 단순히 어려운 게 아니라 비합리적이라고 느껴질 정도. 작전의 결말은 허접하고 최적화는 끔찍하다. 기존 모던 워페어 2, 3 스펙옵스 식의 짤막한 미션들이 있을 것이라 예고했으나 발매 시점에서는 허접한 디펜스 모드 하나만 나왔다. 사실상 얼리액세스 게임 수준의 완성도라고 볼 수 있는 수준. 현재는 지속적인 난이도 너프와 플레이어들의 수준 상승으로 그런데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와 비교하면 낮은 완성도인건 여전하다. 협동전 맵은 굉장히 큰 편으로 미션 진행 시 무시해도 되는 넓은 지역, 건물들이 많다. 이것은 협동전 맵이 하나의 큰 맵의 부분들이기 때문인데 추후 나올 배틀로얄 맵이라는 떡밥이 있었는데 워존 업데이트로 사실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모던워페어의 협동전은 완전한 실패가 되었고, 협동전으로 계속 본편 캠페인 이후의 스토리를 전개하겠다던 인피니티 워드의 포부가 무색하게 사후 지원은 중도에 중단되었다. 스트롱박스 작전 이후의 스토리 전개는 전부 워존에서 첩보를 찾는 것으로 대체되었고, 그나마도 콜드워 출시 이후 워존 임무들이 모조리 삭제됨에 따라 게임 내에서 스토리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게임 내부 더미데이터에 스트롱박스 이후 작전에 들어갈 모양이었던 대사들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협동전을 계속 밀 모양은 있었던 모양이었으나 플레이어들의 외면으로 버려진 모양. 오히려 멀티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유일한 지적거리였던 부족한 컨텐츠 마저도 지속적인 스토리 맵과 아웃브레이크라는 신선한 모드, 플레이어를 강화시키는 많은 요소들의 추가로 나날이 찬사를 받고 있는 블랙옵스 콜드워의 좀비와는 완전히 대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